디베이트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디베이트코리아오픈은 (前 서울오픈) 영국 의회식 국제 영어 토론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토론대회 입니다. Korea WUDC 2021 (세계대학생토론대회) 개최 준비를 위해 시범적으로 개최하였던 2018년 서울오픈은 동일한 토론 베뉴인 국내 최대 규모 컨벤션 센터인 KINTEX와 도보상 10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소노캄고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디베이트코리아오픈의

후원 기관 중에는 항공사 에어아시아, 서울시, 교육부, 외교통일위원회, 국민연금, PLAN International, 레드불,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뷰로 등이 있습니다.

 

Korea WUDC 2021의 수석 심판위원 Dan Lahav와 Seokho Yoon 운영위원장이 2018년 서울오픈의 공동 수석심판위원직(Chief Adjudicator)을 맡았으며, Capetown WUDC 2019의 차석심판위원직 Steph White, WUDC ESL 결승 진출자 Kyungmi Lee, ABP 우승자 Sajid Khandaker가 차석심판위원직(Deputy Chief Adjudicator)을 맡았습니다. 이후 2019년 디베이트코리아오픈에도 Thailand WUDC 2020의 차석심판위원직 Jasmine Ho, Korea WUDC 2021 차석심판위원직 Sooyoung Park 등

수많은 저명한 토론자들이 심판위원직을 맡았습니다.

 

20여개국 출신의 100 팀이 논리와 감동이 교차하는 ‘토론’에 대한 공통된 관심으로 이 국제 무대에 함께했습니다. 본 대회의 2017년,

2018년도 우승자는 에어아시아에서 후원하는 몰디브 여행권을 수상했고, 2019년도 우승자는 말레이시아 여행권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디베이트코리아오픈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디베이트 플랫폼을 제공함과 동시에, 국제 토론 무대에서 한국과 서울의 정체성을 고착화 하는 데에 힘쓸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디베이트코리아오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