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연세 영어토론 중고교 대항전은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Cornell Speech and Debate Society와 한국 최고의 명문 연세대학교 외국어학당이 디베이트코리아와 함께 국내외 중고등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대회입니다.

2014년 첫 대회에 이어 일곱번째를 맞이하는 본 대항전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응하여 온라인 캠프로 기획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토론 대회 형식으로만 진행되던 대항전이 온라인 디베이트 캠프로 재설계되며 체계적인 영어토론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리더에게 필요한 논리와 토론 기술을 기르고 발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올해는 예년 워크숍보다 더욱 집중적인 개별

피드백과 현재 유학 생활 중인 대학생 멘토들의 Q&A 및 정보교환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디베이트에 관심이 있고,

해외유학 및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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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회는 2018부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후원을 받게 되어 2018년 본선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019년 본선은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넬-연세 영어토론 중고교 대항전은 대회 뿐만 아니라 2013년 기준 전세계 대학 랭킹 1위를 차지한 코넬 대학교 토론팀과 2015년도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대회 우승 및 2017 세계 대학교 토론대회 한국대학 최초 본선진출 연세 대학교 토론팀이 함께 진행하는

워크샵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디베이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워크샵은 희망자에 한하여 대회와 별개로 대회 이틀 전 하루종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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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연세 영어토론 중고교 대항전은 더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영어토론에 활발하게

참가하고있는 국내외 중고등학교 재학 학생을 초청합니다. 3인 1팀으로 아시아 의회식 영어토론 방식, 예선 총 6라운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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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회부터 신설된 중학교 대항전은 국내 최고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코넬-연세 영어토론 고교 대항전과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 학생들은 선배들의 토론을 관전, 비평하고 후에 심판진의 분석또한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공식 초청장과 참가 수료증, 그리고 4강 이상 진출팀과 Top 3 Best Speaker, EFL Top 3 Best Speaker까지 수상의 영예가 주어집니다.

시상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국회의원상, 디베이트코리아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으로 이루어집니다.